[필리핀어학연수 추천] 필리핀여행 다바오 Chema's Resort 필리핀 주말 여행

by 유학포커스 posted Dec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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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추천] 필리핀여행 다바오 Chemas Resort 필리핀 주말 여행



Chemas beach에서의 멋진 LUNCH 입니다.
저는 예전에 필리핀에 오기전까지 필리핀 음식은 특이한 냄세에 맛이 없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와서 제대로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좀 salty한것만 빼면요..
여긴 더운 나라라서 염분이 많이 필료해서 인것 같아요..
 
이엔지에 필리핀어학연수 온지 4개월째 접어든 저는 거의 현지 입맛에 적응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혹시 많이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주문하실때 짜지않게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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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고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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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치킨 바베큐와 포크 바베큐, 그리고 팬케잌을 주문했구요.
직접갈아만든 그린맹고 쉐이크도 마셨죠... ~~~ 한국에서는 절대 절대 맛 볼수 없는
망고 쉐이크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한국에서는 백화점에 가야 비싸게 살수 있는 망고를, 여기선 1Kg에 50페소(1300원) 정도면 살수가 있어요.. 
( 1Kg이면 망고 3개정도)
너무 싸~고 맛있어서 사실 일주일분 사놓고 매일 저녁 룸메랑 하나씩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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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바베큐입니다. 옆에보이는 라이스가 보통라이스가 아니에요...
저게 바로 그 유명한 필리핀의 Garlic Rice입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주문을할때, Plan Rice와 Garlic Rice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항상 Garlic를 주문한답니다.
필리핀에 와서 사랑하게된 갈릭라이스~~~ 한국에는 왜 없을까요...
필리핀 오면 꼭 Try해보세요...
 
아마 저처럼 완전 갈릭라이스 메니아가 될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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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안에 있던 명품 Dog....  정말 잘생기지 않았나요???
레이첼과 다정한 포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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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실내 스탭들.... ^^ 도찰 ^^
제가 필리핀 사람들을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하나는,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들은 사진을 들이되면, 얼굴을 가리거나 피하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사진찍히는걸 개의치 않더라구요.
오히려 사진기를 들이대면, 거의 대부분 활짝웃으며 포즈를 취해주니...
너무 고맙고 멋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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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실내 사진도 몇장 찍어봤습니다. 너무이뻐서....
꼭 신혼여행 코스 온것 같지 않나요...
 
이게 바로 우리 학교에서 배타고 15분만 오면 볼수있는 풍경이라는거 아닙니까...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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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잠에서 깨어난 이브처럼..... 아침 이슬만 먹고 산다는 크리스탈.... ^^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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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또다시 바다로 뛰어듭니다.
물속의 불가사리 보이시죠??
저는 사실 한국에서 불가사리를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필핀와서 이렇게 자주봅니다.
제가 겁이많아서 잡지는 못했지만, 잡아도 해치거나 그런진 않아요.
움직임이 거의 없거든요...
다바오 오시면 꼭 한번 잡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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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찰영 온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이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일상 풍경인듯 느껴져요...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하늘위를 올려봐도,
제눈엔 모두 그림같은 풍경들 뿐이네요...
 
물 보이시나요??? 물이 저렇게 맑으니 어찌 주말에 그냥 방콕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이럴때 아니면 언제 저런 풍경속에서 뛰어놀수 있을까요...
아마 신혼여행이나.... 1년에 한번있는 휴가때???
 
어떨땐 이런 필리핀에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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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투명한 바다위의 배 한척 덩그라니....
그위로 드리운 뭉게뭉게 구름.....
좋~~다~~!!!!  혼자만 보는게 아쉬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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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놀고있는 필리핀 아이들.... 너무이뻐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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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너무 맑아 제 발을 넣어 찍어봤습니다.
깊이는 160cm정도 제 키보다 살짝 깊네요... ㅋㅋㅋ
밑이 훤히 들여다보이죠???
저는 바닷속을 한시간이라도 쳐다보고 있을수 있을것만 같아요...
물속에서, 니모도 보고 불가사리도 보고, 조개며, 소라게며, 꽃개며....
아무리 봐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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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치앞에 수영장도 따로 있어서 뜨거운 태양에 지치면 이곳에서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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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배가 마지막 배라고 합니다.
5시 전이면 언제든 배를 탈수 있어요.
손님이 한명이든 10명이든 배삯은 200페소...
그리고, 원할때 언제든지 출발.....
 
돌아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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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편한게.... 배삯에서 부터 레스토랑, 테이블 렌트비까지 모두 돌아올때
카운터에서 계산이 됩니다.
그때그때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 저희가 쓴 비용은 개인당 505페소..... ( 13,500원 정도).....
아주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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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찬란하던 부둣가가 저녁이 되면서 석양이 드리워진 분위기있는 부둣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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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배를 타고 , 저 건너로 보이는 섬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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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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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스릴 만점 이겠죠?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
이렇게 다바오는 수상스키, 수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등....
수상 엑티비티를 맘껏 즐길수가 있는 곳입니다.
 
다바오 오시면 꼭 같이 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