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추천] 필리핀어학연수 12주간의 잊지못할 C21어학원

by 유학포커스 posted Feb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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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추천] 필리핀어학연수 12주간의 잊지못할 C21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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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의 연수기간을 마친 김민수(Jason)입니다.

필리핀 생활을 끝내기 앞서 C21의 12주 과정을 끝낸 저의 후기를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영어 기숙사 생활 : 제가 처음 ED1에 들어왔을 때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물어보면 도망가거나 손짓 발짓 써가며 설명하던 제가 이제 일상 생활을 영어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게다가 룸메이트는 일본학생과 필리핀 티쳐다 보니, 막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1~2주 정도 되니 좀 익숙하지만 대화도 되고 의사소통을 전하는 문제없문 됬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계기를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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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EOP : EOP는 영어를 배울 때 정말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물론 C21내에서 이루어지는 EOP가 100% 할 순 없지만 그래도 90% 정도는 잘 지킨 것 같습니다. EOP를 통해서 학생들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영어의 벽을 빨리 허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 Activity : 처음 C21을 도착했을 때엔 모든 것이 낯설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그것마져도 EOP가 막고 있어 고난을 겪던 중에 Activity 라는 시스템이 날 구원해 주었습니다. Activity를 통해 티쳐들, Studens 와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었고, C21에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Sport Activity와 Friday Activity 그리고 Night Activity는 C21을 대표 할 수 있는 교육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일기 : 한국에서조차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는 일기를 절대 안쓰던 나인데, 학교 룰을 따르기 위해 다시 쓰기로 했습니다. 첨에는 3줄, 4줄 쓰다가 점점 영어가 틔이면서 6줄 10줄 그리고 한페이지를 꽉꽉 채우게 되었습니다. 일기를 제출하고 틀린 것을 고쳐서 돌려주시니 아주 좋은 Writing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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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감 : 12주라는 시간이 정말 눈깜짝 할 순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언제 이곳을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언제 한번 다시 오고 싶네요. 와서 BSSC 한번 더 듣고 싶어요, 학생들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전 BSSC가 좋습니다. BSSC를 통해서 많이 배우기도 했고 수업하는동안 박지성이랑 병원도 정말 많이 갔구요 ㅎㅎ 그럼 이제
GOOOOOOOOOOOOOOOD Bye
- J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