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어학원] 세부어학연수 후기 - 나의 필리핀 생활기 1탄

by 관리자 posted Aug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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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어학원] 세부어학연수 후기 - 나의 필리핀 생활기 1탄


수영장pool.jpg

 

 

어학원 얘기에 앞서 필리핀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다
 
필리핀은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인구 97,976,603명이며 언어는 타갈로그라는 모국어와 섬마다 각기 다른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 영향으로 공용어를 영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 국가에서 몇 안되는 영어 사용국가이다
 
특히 세부는 제2도시라고 불릴만큼 유명한 도시인데 우리나라 부산정도 되는 도시라고 보면 되겠다
 
필리핀이라고 하면 못사는 국가 혹은 만년 개발도상국 등 후진국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생활을 해보면 왠만한 부
 
자들은 나보다 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들은 열대지방 특성상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외국인에게 매우 친절하다
 
화폐는 필리핀 페소(PHP)를 사용하고 지금 환율은 1페소 당 26원정도로 보면 되겠다
 
물가는 인건비, 택시비, 술 값 등을 제외하면 사실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다
 
한국인들이 찾는 메이커 제품들은 한국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환율을 따져보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세부섬은 비사야라고 하는 방언을 사용하고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교육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세부 주변에는 보라카이, 보홀 섬 등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인들에게는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

 
나는 막탄 아일랜드 호핑(바다에 배타고 가서 물고기 구경하는)과 반타얀, 모알보알 섬을 다녀왔는데 모알보알 같은 경우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유럽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모알보알 가는 길에 가와산 폭포라는 곳에 들를 수가 있는데 멋진 폭포에서 통통배를 타고 놀고 다이빙도 해보았다
 
세부씨티에는 아얄라, 에스엠이라는 대형 백화점식의 쇼핑몰이 있는데 에스엠은 학원 근처에 있고 와이파이가 가능해서 노트북들고 커피숍에서 시간이 보내기 좋았다
 
그럼 피곤하니까 학원 이야기는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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