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BS어학원연수기-토익스피킹180점의 기적!

by 관리자 posted Nov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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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멘스에서 같이 일하는 독일인 친구와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1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MMBS에서 20주동안 공부하였던 Matt (정상구)입니다.

4월 5일인가에 돌아왔으니까, 벌써 한국 돌아온지 2개월이 다 되가네요.

저는 MMBS에서 남들보다 긴 20주간 있으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쌓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런 글 쓰는 걸 극도로 귀찮아하는 제가 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영어회화 실력을 크게 높여주셔서 삶의 자신감을 찾게 해준 MMBS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전에는 길을 물어보는 외국인에게 버벅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했던 제가 MMBS연수를 끝내고 오자마자 독일계기업 Siemens(레알마드리드 스폰서기업입니다.)의 인턴으로 뽑혀 매일같이 독일인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임직원이 상당히 많은 이 기업에 제가 뽑힐 수 있었던 이유는 영어면접을 자연스럽게 잘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MMBS에 있을 때, Jen선생님과 Kaye선생님과 매일같이 영어면접 연습을 했는데, 그 덕분에 제가 이 회사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마지막 4주를 남겨두고, Ciel, Cathy, Rea와 토익스피킹시험을 준비하였고, Emy와 토익라이팅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뚜렷한 문제집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대략적인 샘플을 바탕으로 매일같이 문제를 준비해오는 것도 참 힘들었을텐데, 매 수업마다 시험 고득점을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토익스피킹 200점 만점에 180점(레벨7의 최고점), 토익라이팅 200점 만점에 160점(레벨7) 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스피킹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인 요즘, 이 점수면 회사 인사채용자들은 보통 회화능통자라고 생각한답니다.

 암튼, 저는 다른 곳을 연계연수를 간 것도 아니고, MMBS에서만 20주 있었는데, 여기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와서 저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고, 특히 저를 가르쳐준 선생님들(친누나같이 챙겨주면서도 정말 많은 걸 가르쳐준 Ciel과 Jen이 제일 생각나네요.)께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지금쯤 선생님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이 일 저 일 바쁘다는 핑계로 메일 계속 못 쓰고 있는데, 곧 메일 보낼게요, 선생님들~

 암튼 MMBS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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