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go to Boracay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보라카이 가는 방법)

by 관리자 posted Mar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무도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생분들께서 가이드를 통하지 않으면 보라카이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그랬습니다. ^^;)

보라카이 가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SM에 가시면 슈퍼마켓 앞편에 Traveler's Lounge 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BCD-ILO 배편을 예매할 수 있는데요.

일로일로로 가는 첫배가 6:15AM에 있고,

일로일로에서 바콜로드로 돌아오는 마지막배가 5:10PM입니다.

 - Oceanjet 배 사진입니다.

- 배 안 입니다. 자리가 좁은편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마지막배로 돌아오시는데 간혹 밴차량의 드라이버분께서 카레이서의 기질이 있다면

한타임 빠른 3:45PM으로도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배시간변경은 20페소의 수수료가 들게 됩니다.

그리고 예약한 배를 티켓팅 할때 왕복수수료를 내시게 되는데 명당 40페소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40페소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수수료가 붙습니다.

일로일로 배에서 내리시면 어렵지 않게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까지 가는 차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배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보라카이, 보라카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격은 명당 500페소(깍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이며, 저는 4명이서 밴을 빌려 갔는데 3,000페소를 내고 갔습니다.

- 차량 사진입니다. 12인승차량으로 보조의자에 앉으면 굉장히 힘겨운 여행이 됩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이건 엄하네요.)

항구까지는 약 5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점심시간이 있다면 가다가

쿨하게 주차해놓고 운전하시는 분이 식사를 하시러 가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에 도착하면 티켓을 사는 곳에서 3번에 나뉘어 50페소, 50페소, 25페소 총 125페소를 내게 됩니다.

돌아오실때는 50페소 한번을 덜 내게 되어 75페소가 들게 됩니다.

- 항구 이름을 까먹었네요. 항구 매표소 사진입니다. 3번 계산하셔야 합니다.


- 매표소 주변 입니다.


 - 역시 매표소 주변입니다.


- 배 탑승전 이름을 적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 선박장에 배가 여러편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타라고 하는 배에 타시면 됩니다. 행선지는 다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배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항구에서 10분가량 배를 타고 이동하면 보라카이에 도착하게 되며,

항구에서 해변까지는 트라이시클이 100페소를 받으며, 차량은 250페소입니다.


- 보라카이 선박장입니다.



- 돌아가실때 표 사시는 곳입니다. 오실때보다 50페소가 저렴합니다.

돈을 아끼시려면 트라이시클이 낫겠죠? 그 다음부터는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돌아오는 밴의 경우에는 가실 때 타신 차량 운전수의 번호를 받아두셨다가 돌아가시기 전날 연락을 하시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일로일로에서 오션젯 티켓 구매처 옆에 휴게실이 있으니 안에서 쉬다가 타시면 됩니다.


- 휴게소 사진이 제가 쉬는 사진밖에 없네요. -_-; Oceanjet 매표소 오른편에 휴게실이 있습니다.



 - 보라카이 전경입니다.



- 필리핀의 대표(?) 클럽 MO2. 보라카이에도 있습니다.


- 노을 제대로 보시려면 꼭 실링보트를 타세요. 600페소 정도 입니다. 길거리가이드분들이 높은 가격을 부르니 속지마세요.


- 많은 분들이 보라카이 가시면 하는 헤나입니다. 저 뒤에 계신 분처럼 강아지 같은건 하지 마세요.

출처: ilpschool.cyworld.com


TAG •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