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 CIA에서 6주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이곳에 올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글 올립니다..
처음에는 유학원에서도 그렇고 제 자신도 필리핀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렇지만 이 곳에 도착했을 때 그 생각 덕분인지 생각보다 공항도 괜찮고 어학원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책상과 침대도 새것으로 바뀌고 학생들이 원할때 마다 침대 시트를 교환해 준다던지 청소해 주는 등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외국에 나오게 되면 가장 문제되는 것이 음식인데 이곳에는 한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에 있어서는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또한 메뉴가 마음에 안든다던지 할때는 학생들이 컴플레인을 얘기할 경우 바로바로 고쳐주고 요즈음은 매주마다 식단표가 짜여져 있어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학원내에 보일러 시설이 하나 더 추가되어서 따뜻한 물도 예전보다 더 잘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보자에게는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숙련자들에게는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위한 도약으로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또한, 주위에 크고 작은 mall이 많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은행도 가까이에 5개나 있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잘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선택이 CIA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tutor들도 너무나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항상 만족했습니다..^^
여기와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 CIA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CIA 홈페이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