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아이멕 IMEC어학원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3)

by cancho posted Nov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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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아이멕 IMEC어학원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3)

 

필리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세부’

친구와 함께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날아갔다.

루손섬에는 다이빙 포인트가 마닐라 아래에 위치한 바탕가스, 아닐라오, 민도르가 있는데 가깝기는 하지만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은 더 오래 걸림으로 세부에 위치한 다이빙 샵을 찾았다. 마침 다이빙 샵에서 프로모까지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첫째날은 세부 막탄에 위치한 해상국립공원인 난루수안을 갔다.

날루수안에서의 호핑투어, 거기에다 샵 사장님이 학생들이라고 체험다이빙까지 같이 하게 해주셨다.

투명한 물에 이쁜 물고기 때를 지어다녔고 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바다에있는 산호까지 볼수가 있었다.

 

1.jpg 2.jpg


둘째날부터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과정을 시작했다.

간단한 교육을 마치고 바다에 입수, 수영장에 배웠던것을 얕은 바다에서 실습해보았고

셋째날은 오픈워터 제한 수심인 18m까지 입수하였다. 

절벽에는 다양한 산호들과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특히 거대한 멸치 때는 장관이었다.

 

3.jpg


그렇게 우리는 다이버가 되었다!


공부함에 있어 환경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꼭 바기오를 추천하고 싶다.

시원한 바기오에서 공부를 하며 한번씩 찾아오는 긴 휴일을 이용해 필리핀 여행을 하는

생활을 하길 바란다면

이곳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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