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어학원 스파르타 필리핀어학연수 3개월 연수후기

 

 

적지않은 나이로 다시 한번 마음을 먹고 영어공부를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SME 학원에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는 저는 처음에 어떻게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연수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연계연수를 계획하고 먼저 필리핀 세부에 있는  SME 학원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다 되어서 마지막주가 되고, 이렇게 후기도 올리게 되었는데
저는 SME 학원 선택을 너무나도 잘한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알고있는 영어라고는 진짜 없었어요. 일을 하다가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SME 학원에 왔고,
영어 발음기호를 봐야 읽을듯 말듯 하고, 아는 단어라도는 전혀 없고, 그저 영어 스펠링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신기하게도 이제는 밖에 나가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현지인들한테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외국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렸지요. 이건 SME 학원의 수업 방식이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SME 스파르타 센터를 선택 하였고, 스파르타 센터 첫 수업은 오전 6시40분에 시작을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하나 싶을정도로 막막하였는데, 막상 하다보니 몸이 적응을 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힘들긴 힘들지만 그만큼 부지런해질 수 있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1:1 수업 2개, 1:4 수업 1개가 있어요.
이 정규수업으로 인해서 지금 제가 현지인들을 만나도 부담없이 얘기를 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1:1 L/S, 1:1 R/W으로 나뉘는데 일대일로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또한 다른 학원에 없는 SME의 주 장점중에 하나가 다이어리를 쓰는 것인데, 이 다이어리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나서 R/W 선생님이 잘못된 점은 바로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1:4수업 에서는 레벨이 비슷한 학생들과 그룹 수업을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아요.

 또 사람들이 공부만 하다보면 한번씩은 슬럼프가 오기마련이지요.
그래서 여기는 수업시간이 끝나면 다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놨어요.
수영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배구 등등...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데, 자기 관리 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면 밤 12시까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여기서 생활할 때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가 있어요.
음식도 한국 식단위조로 많이 나와서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해외에 나가려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요. 어디를 가야할지, 가면 잘 할수 있을지,
막연한 걱정거리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와보면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한번 와보세요~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한테 추천해 줄 정도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

by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