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후기 > 바기오MONOL어학원 > 모놀로 오세요~ by Jessic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졸업을 하고 바로 3월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고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 입니다.
제가 여기 오게 된 계기는 지인의 추천으로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유학원에서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필리핀을 날씨가 대체적으로 습하고 덥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영향을 끼칠 거 같아 필리핀의 휴양지인 바기오 지역을 선택하였습니다. 바기오는 필리핀의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며 날씨도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여 덥지 않고 선선하며 주변 환경 또한 밤거리 유흥 문화가 없는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기오는 많은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저는 “Monol” 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놀 어학원은 스파르타 교육으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습니다. 맨투맨 수업과 그룹수업 등으로 교육은 이뤄 지고 맨투맨 수업 같은 경우는 1:1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진도를 나가면서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을 질문 할 수도 있고 개인적인 대화를 하며 자기 자신의 영어 스킬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룹수업 같은 경우는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며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수업을 하며 여러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하며 듣기, 말하기, 쓰기를 모두 한번에 적응하고 배우며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최대 장점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Monol은 아침에 모든 학생들이 기상하여 morning class를 듣습니다. 이 수업은 일상에서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회화를 배우고 아침을 식사를 하고 자신이 선택한 정규수업을 정규 수업은 위에서 말했듯이 맨투맨 1:1수업과 그룹수업 1:4 수업으로 이뤄 집니다. 정규수업이 끝나면 매일 2시간씩 self study를 합니다. 이 시간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Self study 까지 끝나면 모든 일과가 끝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학생들은 공부를 더하고 다른 학생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일과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자면 학원 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 실외 농구장에서 농구나 족구, 배드민턴 등을 하며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 기숙사에서 책을 보는 학생들도 있고 선생님들과 사적인 대화를 하며 회화 연습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 한글 자막이 없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기숙사 Room 선택은 자신인 선택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3+1 인실인 선생님과 학생 3명이 함께 생활하는 Room을 사용하였는데 항상 영어로 대화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며 틀린 부분은 Room teacher 가 바로 알려주고 가르쳐주며 정규 수업시간 선생님들이 퇴근한 시간에도 언제든 영어로 대화하면 공부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Monol은 한국 학생들에게 맞는 한식으로 공부하기에 부담 없이 영향이 보충되는 식단으로 잘 짜여 나옵니다. 지금은 학원 건물 옆에 또 새로운 Monol의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용을 못해 보고 가서 아쉽긴 하지만 학원 시설이나 규모도 크고 깨끗합니다. 지대가 높기 때문에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서 보는 경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에 적합합니다. Monol은 한국인 매니저와 필리핀 매니저들이 학생들의 생활을 관리해주고 학원 내에 nurse가 있어서 각 학생들의 건강을 체크해 줍니다. 학원 밖으로 택시 타고 나가면 큰 마트들도 있지만 학원 바로 앞에 매점이 있어 공부를 하다 출출할 때 간식 먹기도 좋고 필요한 생활용품이나 학용품 같은 것도 학원 앞 매점에서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 면에선 더 할말 없이 편리하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졸업을 앞둔 학생으로서 너무 아쉽고 제가 지내며 공부 한기간 동안 영어 실력 또한 많이 늘어서 뿌듯하고 Monol의 관계자 분들 모두 친절하게 잘해 주셔서 다른 곳에 가서도 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호주나 미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로 어학연수들을 많이 가시지만 그곳에서 1:1일 수업하기란 힘듭니다. 그룹수업을 하더라도 한 시간에 과연 선생님과 몇 번이나 질문은 주고 받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생각 까진 못하지만 제 생각은 이곳만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밖을 나가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대화를 걸어도 이곳 사람들은 친절하게 알려주며 많은 애기를 합니다. 회화 공부 면에서는 더 할말없이 좋아요.^^ Monol 학원 내에서도 한국어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사용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팍팍 늘겠죠^^? 모놀에서 어학연수 받으시고 다른 곳으로 연기 연수 가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