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에 올 때는
내가 하고 싶은 의사표현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언제나 사전과 함께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
(지금도 사전은 필수! ㅎㅎ)
지금은 아주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면
제 의사표현은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ㅋ)
이정도 수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튜터들과의 수업이 부담이 되지 않았고
항상 흥미를 느낄 수 있었던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이 길지 않지만, 좀 더 이곳에 머물 수만 있으면
좀 더 있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