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추천] 필리핀 EDA어학원과 함께한 즐거운 기억
안녕하십니까!!!!!!
저는 Rooney 라고 합니다.
저도 어느덧 12주가 되면서 필리핀 다바오 EDA어학원에서의 마지막 주가 접어 들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일단 간단히 말하면, EDA어학원에 왔던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영어 성적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 생각에는 정말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거의 안 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근데 2년 전부터 영어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그렇듯 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 공부는 안 했지요.
본격적으로 올해 1월부터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하다가
결국은 7월 1일부터 필리핀 다바오 EDA어학원에서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DA에서의 첫 수업 시간을 지금 돌아보면 정말 아무 말도 안 하고 앉아 있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지금은 아니죠.
그렇다고 지금 유창하게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전과 비교했을 때는
정말로 많이 늘었습니다.
정확한 제 성적을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여기 선생님들이 전체적으로 나이가 젊으시고 재미 있으셔서
수업 시간에도 항상 웃고 떠들며 수업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친구같이 수업하다 보니 재밌었고요.
여기 지내는 동안 선생님들한테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 했지만
이 글을 통해서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마닐라나 세부에 있는 대형 어학원에 비하면 시설이 열악하긴
하지만 저에겐 EDA어학원 시설도 충분했습니다.
비록 수영장, 헬스장 이런 편의 시설은 없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EDA어학원의 특징이 스파르타 학원이 아니라서 저처럼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하고 나가 놀고 싶을 땐 놀고
이렇게 쉬엄쉬엄 공부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바오 도시 자체가 필리핀 다른 도시에 비하여 정말로 안전한 도시라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와서 비치(Beach)는 정말로 많이 갔는데요.
다바오에서 배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많은 비치(Beach)들이 있어서
주말 또는 휴일마다 놀러 가기 정말 편했던 것 같습니다.
다바오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마다 느끼는 점이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다바오의 EDA어학원!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이상, Rooney의 EDA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