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블루오션에서의 영어 연수를 마쳤습니다.

by 유학포커스 posted Ja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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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블루오션에서의 영어 연수를 마쳤습니다.

블루오션어학원

 

 

지난 주 토요일에 귀국해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세부의 온도가 거의 30도인데, 서울 온도가 영하 10도를 생각하면 40도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5시간 만에 이렇게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아마도 세부에서의 생활은 정말이지 서울에서의 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 느낀 점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저를 포함하여 와이프와 남자 아이 둘(초등3, 초등6)과 함께 2개월을 세부 블루오션에 있었고 아이들의 영어도 경험하게 하고 세부의 여유를 즐기려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세부 블루오션에 갔었습니다. 막연한 생각과 함께 유학원의 정보로 결정을 하고 멋진 카달록을 보고 최종 가족 회의를 거쳐서 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첫날, 오착하자 마자. 후회를 했습니다. 날씨, 식사 그리고 장소에 대한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는 날,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호텔 앞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주말을 보내면서 망설이고 영어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영어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고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면서 주말 계획과 함께 다른 가족과도 친해지고 날씨에도 적응이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달을 마치고 영어 시험을 거쳐 클라스 향상되어 또 다른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좋아하고 처음엔 힘들어 하던 모습이 아닌 만족하고 재미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주말 마다 근처의 보홀섬, 스킨 스쿠버, 제트시키, 아일랜드 투어, 근처에 더 좋은 리조트 방문 세부 시내 방문,지프니 체험, 트라이사이클 체험, 멋진 쇼핑몰 방문과 더불어 주말에는 휴가를 온 것 같이 즐기기고 하였습니다.


영어는 처음에 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피하던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변해하고 영어는 사람을들 이해하는 하는 방법이고 사람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옵션 클라스를 통해서 기타를 함께 배우면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졸업생 영어 스피치를 하게 되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앞으로도 영어 공부를 계속하겠지만 두 달의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자발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계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초등학교 3학년 아들도 나름대로 자신감을 갖게 되어서 영어 뿐만 아니라 생활 패턴도 함께 자발적으로 변화되어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블루오션의 선생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식사도 하고 집에도 초대받아서 함께 했던 순간이 가장 많이 남습니다. 지금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데,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정말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큰 추억이었습니다.


필리핀 세부의 환경은 정말 많이 서울과 다릅니다. 하지만 2개월을 경험하고 나서 우리 가족의 목표했던 추억, 그리고 영어로 이야기 하는 자신감을 만들고 온 것 같아서 그 어는 것보다 보람되었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의 삶과 우리 부모가 함께 모두 같이 학생이었다는 큰 추억을 가슴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블루오션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방문을 고려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원하시는 멋진 결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