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어학원] 클락 GS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2개월을 마무리 하면서
2013년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던 저는 2013년 8월경 GS어학원으로 필리핀어학연수를 가기로 제 계획을 변경 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원을 진학하여 얻는 경험보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며 얻는 경험이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개월정도 회사를 다니며 아무런 준비를 못했던 저는 1월 초 GS어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클락 GS어학원 첫 일주일은 정말 시간이 왜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는지..
영어로 수업을 진행을 해야된다는 부담이 있어서 스피킹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GS어학원에서 일주일 후 차분하게 예습을 하고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맨투맨 선생님들은 제 스피킹에 귀 기울여주시고, 틀린 문법,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여 고쳐나갔던 점은 제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스피킹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GS어학원을 다니면서 보라카이를 여행했던 것은 좋은경험이였습니다.
세미스파르타로 가르치는 학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바다의 석양이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GS어학원은 세미스파르타식 어학원으로 4개의 맨투맨 클래스와 그룹 클래스 그리고
나머지 2개의 선택수업 (CNN, 토익)이 있습니다. 그룹클래스에서 Conversation을 연습하고
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연습하는 과정은 스피킹에 자신감을 가지게 했던거 같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 2개월의 GS어학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캐나다 벤쿠버로 연계어학연수 가면서 자신감을 가지
고 갈 수 있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가지고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다니는 모든 GS어학원 학생분들의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충분히 이뤄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