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 아이멕어학원 sunshine 필리핀어학연수 후기

유학포커스 2012.10.27 15:52:09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 아이멕어학원 sunshine 필리핀어학연수 후기

 


필리핀어학연수원 바기오 아이멕어학원은 스파르타 같은 세미 스파르타어학원입니다.
바기오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아이멕어학원 추천해드립니다.

 


필리핀에 있는 아이멕 학원에서 지낸 17주..
 
누가 필리핀에 오는 목적은 거의 대부분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올 것이다. 나 또한 역시 그렇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가격대비면에서 저렴하고 실력이 좋은 학원을 인터넷에서 검색 한 결과 역시 유명한 어학원이 먼저 나왔다.


그러나 여기에는 솔직히 이름만 많이 알려지고 가격면도 비쌀분... 실력을 검증할 길이 없다.
거기에는 한번에 몇 백명이라는 학생들이 들어가니.. 공부보다 노는 쪽에 초점을 두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있었다.
 
그래서 소규모로 운영이되고 있는 아이멕학원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유학원에서 알아 본 결과 아이멕학원은 다른 학원들에 비해 저렴하고 맨투맨 수업이 1시간 더 있어 영어 스피킹을 늘리는데 큰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솔직히 세계에 손 꼽아 우리 나라 만큼 영어를 잘 가르치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듯이 우리나라 영어의 큰 문제점은 스피킹.. 요즘 대세도 토익에서 토익 스피킹에 기준을 더 영항력을 미치고 있다.
 
설마 필리핀에 영어 문법이나 리딩을 배울려고 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 한 결과 스피킹의 수업이 많은 아이멕이 다른 학원들에 비해 더욱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이 학원을 선택했다.
 
난 개인 픽업을 통해서 이 학원에 왔다. 내가 올 때 한 일본인 분과 같이 왔는데 그때야 여기 한국인 학생들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어떤 학원은 한국인만 집중 적으로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 공부하는 사람 첫 번째 목적은 공부지만.. 그것이랑 버금가는게 다른 문화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학원에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냐고 물어보니 그게 가능 하다고 하였다. 학원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서니 약간의 실망감이 있었다. 사진에서 본 것이랑 틀린 점이 있엇기 때문이다. 유학원에서는 여기 만큼 깨끗한 곳이 없을거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한 2달이 지나니 그 말 뜻을 알았다. 그런 곳도 가보고 햇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형 말도 들엇지만 ‘여기가 호텔정도 급이구나’ 알았다.
 
내가 첫 수업을 들어  갔을 때 아무것도 알아듣지 못하고 무조건 Yes or okay 이라고 말한거 같아. 그때 몇 티처들은 내 보고 너무 초급자라고.. 잔소리도 많이 들어서 화도 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내가 이렇게 까지 돈을 주고 영어를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만큼 티처들이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기에 그런 말을 했다는 걸을 알 수 있엇다.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된 거 같다. 여기 하이포인트(일상생활을 영어로 운영)하는 곳이 있다.
영어 인터뷰를 봐서 들어 가는 곳인데.. 난 가지는 못햇지만 한 번 구경을 하러 간 적이 있다. 호텔로 빌려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너무 깨끗했고 밑에 바도 있어 너무 좋은 거 같다.
또 여기는 프리젠테이션을 수업이 이어 진다고 들어 내가 가지 못한게 아쉬였다.
 
이렇게 지내면서 영어 실력은 많이 늘었지만 하나 아쉬운 점은 한국에서 조금만 공부를 하고 왔으면 하이포인트에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거서 남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도 해보고 자신감을 못 쌓은 것이 너무 아쉽다.
 
만약에 내 친구가 필리핀에 공부를 하러 간다고 하면 한국에서 문법만 공부하고 오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학원에서도 쉽게 문법을 가르치지만 영어로 설명하기 때문에 알아 듣는데만 한달에서 두달이 걸리는거 같다. 대부분 학생들이 3개월을 생각하고 오기 때문에 한국에서 조금만 문법 공부만 해보면 여기서 실력을 많이 끌어 올릴수 있는다는게 나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