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파라마운트 알라방어학원] 두달 연수를 마치고~
두 달의 연수를 마치고, 지난 주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기 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염두 한 것은
교육과 시설이었습니다.
먼저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전 파라마운트에서
공부하면서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적인 면에서
점차 체계화 되어가고 있고, 엄격한 출석
체크를 통하여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인내심이 강하셔서 ^^:; 제가 어떤 말을 하려고 할 때
생각이 나지 않거나 이상한 문법으로
이야기 해도 끝까지 경청해 주시고, 다시 문법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정이 많으셨습니다.
자신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많으셔서
수업시간이든 수업 외 시간이던 함께
하는 시간에 좀 더 나은 언어 사용을 위해 지적도 해주시고,
함께 이야기도 끌어내주시는 등
너무
자상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시설 부분입니다.
필리핀은 4계절이 모두 여름과 같은 날씨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해결이 안
된다면 공부하는데
힘들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조건
에어컨이 빵빵하고,
기숙사가 깨끗한 곳을
원했는데
파라마운트에서의 여름은 너무너무 선선했습니다.
모든 기숙사, 강의실에 에어컨이 빵빵해서 가끔씩 긴팔을
가져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도 꼬박꼬박 해주셔서 저는
해주시는 따뜻한 밥 먹고, 빨래 해주신 깨끗한 옷 입고,
시원한 강의실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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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안하게 좋은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받고 온
저로썬
잊지 못할 2개월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