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후기 ILP어학원 Seth

by 유학포커스 posted Jan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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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후기 ILP어학원 Seth

안녕하세요 필리핀어학연수 ILP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후기전해드립니다.
필리핀 ILP어학원 연수를 마치고 떠나는 Seth학생의 연수후기 입니다
 모든 학생분들은 바콜로드에서 필리핀어학연수 생활후
이렇게 연수 후기들을 남겨주고 가시는데요
이렇게 읽다보면 정말 이곳 바콜로드에서 많은 추억도 만들고
아쉬워 하는 분들도 많쿠~ 한것 같아요
아무쪼록~ 모든 어학연수생 분들이 성공적인 필리핀어학연수
생활을 하길 바라며~ ILP어학원 연수후기를
개봉 하겠습니다 ^^

ilp_seth_01.jpg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고 혹은어학연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Tip되길 바라면 포스팅합니다 ^^  


ilp_seth_02.jpg 
 
두달이라는 짧은 시간이 다 지나가고 나니
문득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생각난다.
내나이 24살 3개월 뒤면 마냥 귀여울 나이지만
전문대에 다니고 졸업을 앞둔 나에게는 크게 느껴지는 나이였다.
취업을 앞두로 아무것도 없는 나로써는 조금은 새로운 변화 그리고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선택한 것이 두달간의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였다.
처음 마닐라 공항에 도착을 하여 사기당할뻔 하니
괜시리 필리핀이 무서워졌고 마닐라 공항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바콜로드에 도착하니 Rai형님이 Pick-up을 나와계셨고
학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학원의 규정과 일정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다음날 처음으로 시작되는 Tutor 들과의 수업, 초등학교 시절 이후로
공부와 담 쌓았던 나는 정말로 아는 것이라고는
Be동사와 극히 소량의 단어들 뿐이였고 말하는 것이 정말로 창피스러웠지만
 Tutor들의 계속되는 격려와 창피해하지 말라는 말에 힘을 얻어
전자사전, 몸짓, 손짓, 다 써가며 표현을 했다.
 그에 맞춰 Tutot들은 귀신같이 알아들었고
 내가 말하고 싶은 표현들은 문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들이 머리에 들어왔고 아직 한참 많이 부족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처음의 나로써는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느끼고 있다.


ilp_seth_03.jpg

또한 Tutor들과 친해지고 나서는 같이 바콜로드의 맛집도 돌아다니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영어를 접하는 시간이 또한 많아 짐으로써
 좋은 경험과 영어실력을 늘릴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 좋았다.


ilp_seth_04.jpg 
 
이 곳 또한 사람사는 곳이기에.. 물론 모든것이 다 좋았다고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 이곳에 와서 확실히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학원의 장점은 학생의 자율에 맡긴다는 것이다.
다른 학원을 가보지 않아 모르지만
여기에는 학원에서 시키는 자율학습이 없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것도 노는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이다.
 
나중에 가서 남의 탓을 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교육적인 환경에서는 이곳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통제할수있고 많은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학원을 추천해주고 싶다.
 
ilp_seth_05.jpg
 
2012.11.20 -Seth-

 이상 Seth학생의 이곳 바콜로드에서의 필리핀어학연수 후기 였습니다.
어떠신가요 ^^
전 간혹 이렇게 필리핀어학연수 후기를 보다 보면 뿌듯할때가 있답니다.
일단 연수생분들이 열심히 하신덕분에 다 이렇게 좋은 추억
좋은 기억으로 남는거 겠죠 ~
모든 필리핀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
꼭 이곳 필리핀 바콜로드ILP에서 좋은 경험 아주 특별한 추억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영어실력 얻어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