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원추천 스파르타 필리핀어학연수 후기

by 유학포커스 posted Feb 0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원추천 스파르타 필리핀어학연수 후기

 

5층게시판.jpg

 

 

헬프 어학원 롱롱캠퍼스 연수 체험기


HELP 어학원에서 약 5개월간 연수를 마친 Dain(김진영)입니다.
저는 2012년 8월 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한 학생입니다.
저는 영어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중학교 2학년 때 포기하고 영어만 보면 울렁 울렁 거리는 영어 울렁증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촌 형의 조언으로 영어에 대한 아무 경험도 없이 필리핀에 있는 HELP 어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낯설기만 했던 HELP에서 매일 Voca 테스트를 보는 것도 공ㅎ부하는 분위기도 영어 10년 이상 영어를 포기한 저에게는 너무 벅찬 삶이었습니다.


매일 단어를 외우고 패턴을 외우며 Class를 들어가고 군대 같다는 생각을 하며 반복되는 생활을 하면서 내가 매일 반복하면서 외우던 단어들의 숫자들이 엄청난 숫자라는 것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영어로 친구들,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묶어 두었던 영어 울렁증을 점점 풀게 되었습니다. HELP 어학원은 아침에는 Pronunciation Class를 하고 오전~오후는 Individual Class, Group Class 저녁에는 Special Class 강의를 듣고 밤에는 Voca & Pattern Test, Self-Study등 빡빡한 Schedule이 수두룩하게 짜여진 공간이어서 공부를 하게 끔 만들어 주는 공간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뒤쳐진 위치였기 때문에 좀 더 서두른 감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영어 공부를 즐기며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배울 때에는 첫 번째로 가져야 할 덕목은 자신감입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면서 난 못할거야!! 하면서 한마디도 내 뱉지 않으면 그 상태 그대로 입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이 왕 온 거 외국인이랑 대화는 해봐야지요. 저는 Help에서 맨 처음에 레벨 1을 받았는데 문장이 되든 말든 선생님이 알아먹는 말든 내뱉고 보는 스타일이어서 제 개인노트에는 남들보다 2배 ~3배나 많은 틀린 문장과 Voca로 가득했고 그로인해 그 다음 날 문장을 쓸 때 안 틀리도록 남들 잘 때 공부하고 있고 남들 운동할 때 공부를 한 기억이 남습니다.


저는 솔직히 Help 어학원의 Penalty 제도를 싫어했습니다. 제가 단어를 외운 이유는 Voca시험에서 틀린 개수만큼 내는 벌금을 내기 싫어서가 거이 90%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내가 벌금을 내야 하지 내 돈 내고 내가 공부하는데 또 Penalty를 왜 내야 하지? 하는 반감과 의구심이 매우 컸지만 나중에 바뀐 생각으로는 내가 돈내기 싫어서 단어를 악착같이 외웠구나’ 라는 것 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help의 가장 좋은 경험으로는 주말에 나가는 외출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지만 이 나라는 공문서도 영어로 쓰고 학교에서도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대부분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 할 줄 압니다. 그로인해 일주일동안 배웠던 영어들은 바기오 시티에 나가서 사용하면서 내 영어 실력이 얼 만큼 성장 하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 여행가면 굶어 죽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자부심도 생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시작 했을 땐 그냥 집에서 시키니깐, 회사에서 요구하니깐, 직업을 구해야 하니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급해 하거나 영어의 매력을 모른 체 단지 공부를 하곤 합니다. 아무런 흥미가 없는 체로 그런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직업과 돈을 얻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외국친구들과 원활히 대화 하고 여행을 가서도 불편 없이 다니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면 시간에 쫓기 듯 하는 것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필리핀에서 5개월의 시간을 보낸 저에게는 영어란 언어는 매우 힘든 과제였지만 이 영어라는 언어는 저에게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배우는 동안 이순간이 나의 인생을 바꿀 첫걸음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영어를 겁내고 영어 울렁증까지 있던 저는 이제 새로운 목표를 찾아 항해를 떠 날려고 합니다.

첫 출발은 Help로 삼아서요.

저는 이제 항해를 하러 갑니다.

여러분도 꼭 좋은 항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