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펠라에서 4개월 연수 생활 했습니다.
다른 학원과 비교도 해보고 많은 고민 끝에 펠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선택에 가장 큰 비중을 둔 점이 커리큘럼 이였습니다.
펠라는 1대1 수업 선생님이 과목별로 달라 다양한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접할 수 있으면서 선생님이 과목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더 전문적 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정기적인 트레이닝과 테스트를 통해 선생님들
관리도 철저하고 우수한 선생님이 많아 연수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생활이 익숙해지면 나태해지기 쉬운데 스파르타 코스는 학생 관리가 철저해서
연수 생활 효율을 높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1인 1좌석 지정제라 편리하고, 출석 관리 등 학업 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많이 신경 써줍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야 할 경우 직원과 동행도 해줍니다. 또한 시설물 수리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적용되어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게 해줍니다.
한 주에 청소 2번 해주고, 침대시트도 교체 자주해주고, 방역도 항상 신경 써주기
때문에 기숙사도 청결합니다.
또한 스파르타는 평일 외출이 금지되어 있지만 헬스장, 수영장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서 지내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외국생활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음식일텐데, 식당에 항상 보리차 준비되어
편리하고, 밥, 반찬도 다양하게 잘 나오고 맛있습니다. 그 덕에 한국음식 생각나서
고생한 적은 없습니다. 불편함 점은 학원의 문제점이 아니겠지만,
정전이 자주 됩니다. 한번 정전되면 보통 한 시간정도 걸리는데, 너무 덥고
힘듭니다. 또한 인터넷도 자주 끊겨서 불편합니다. 인터넷 속도도 느린
편이라서 음악이나 영화 다운로드 받으려면 몇 일 걸립니다.
처음에 학원 선택할때 고민도 많았지만 펠라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갑니다.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펠라에서 성공적인 연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