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원추천] 잉글리쉬 펠라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기

by 유학포커스 posted Oct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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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어학원추천] 잉글리쉬 펠라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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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잉글리쉬 펠라2캠퍼스 연수 후기 입니다. (2012년 3월 ~ 2012년 7월)


어떨결에 심심해서 펠라를 검색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연수를 준비하시는 취준생들 그리고 부모님들 어느 학원을 선택 하실지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국적을 떠나 필리핀 세부 탈람반 잉글리쉬 펠라2를 강추 합니다.


여러분들이 펠라에서 연수하는 목적의 90%는 대기업 취업 때문일껍니다.  


체계적인 수업표 그리고 뛰어난 강사진 그리고 엄격한 학생통제 덕분에 학생들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담을 여러분들 그리고 펠라 간부님들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학생시절 미국으로 연수를 다녀왔고 졸업후 독일계 회사(유명하지 않음)에서 근무하면서 조금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다시 어학연수를 택했습니다. 


펠라2는 아침7시에 기상해서 8시인지 9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까지 수업하고 점심시간 1시간을 포함하여 저녁 5시 혹은 6시에 수업을 마치고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자율 학습을 합니다. 


전 솔직히 고3시절 같아서 적응이 되지 않았고 땡땡이를 많이 까면서 에세이 90장 쓴 기억이 납니다.(스캇 선생님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페널티 줌 ㅠㅠ)... 


전 레벨이 5인가 6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열심히 하면서 셀프 컨트롤을 하면서 회화의 지식을 넓혀 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연수를 받으면서 새로운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의 회화를 하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디엄들을 많이 배우면서 대기업 면접에서 많이 써먹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것은 쉽다" 는 간단하게 it's easy. 라고들 하지만 좀더 멋있는 표현으로 꾸미자면 it is a piece of cake. 입니다. 전 이런 이디엄들을 많이 배우고 습득했습니다. 


펠라에서 나누어준 교제도 좋은 내용이 많지만 전 이걸로도 부족해서 항상 자습이 끝나고 나서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곳아래에서 해커스 싸이트에 접속하여 많은 일상회화도 다운로드 받고 인터넷에서 본 내용을 티쳐들한테도 써먹었습니다. 


티쳐들 저 보고 "지니어스" 라고 했죠 ㅋㅋㅋㅋㅋㅋ


연수기간 동안은 이상하게 취업에 대한 압박이 없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홍콩, 인도 여행을 1달간 하고 작년 8월 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솔직히 저의 꿈은 현대자동차 혹은 현대자동차 계열사로 취직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꿈은 서류전형에서 떨어져 다른곳도 많이 지원했습니다. 


15군데 정도 지원했는데 삼성물산, 신한은행은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면접의 1/3 정도는 영어회화 테스트를 합니다. 저보다 회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 지원자들이 더 많았죠....  


하지만 3개월 동안 이전투구 하면서 최종으로 붙은 곳은 유니클로, 대신증권 이었고 한국전력공사, 도로공사도 인적성 시험 합격하고 면접만 남겨 놓고 있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유니클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고 일본최고 부자는 유니클로 회장님 입니다. 


지금 입사 7개월 차입니다. 제가 취업할 수 있게 보살펴 준 부모님, 그리고 펠라 원장, 부원장, 한국인 메니져님들, 그리고 원어민 강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훗날 세부 놀러가면 펠라에서 재워주세요.... ㅋㅋㅋㅋㅋ 


펠라 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큰 포부를 가지고 펠라로 오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연수를 온다고 여러분의 실력이 오른다는 걸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예습 복습을 얼마나 하고 연수를 마치고 영어학습을 계속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결과가 결정 되는 겁니다. 


인증샷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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