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어학연수 바기오 맛집 이야기

by 유학포커스 posted Ma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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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씨어학원에서 Speed ESL과정으로 2달동안 머무르고 있는 전지영입니다.

 

제 영어 이름은 Jennica이구요. 저는 2달동안 필리핀 바기오에 머무른 후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6개월동안 지낼 예정입니다.

 

제가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루하지 않은 바기오라는 것을 꼭 이 후기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연수생활 중에 별미처럼 다가온,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해서 써 봅니다. 이미 많은 분이 소개한 곳인데, 제가 바기오에서 지내면서 여기는 진짜 한국 가기 전에 한번 더 와야겠다 하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Kanto에요!

 

Kanto는 필리핀 바기오 맛집 이라고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오는 곳이에요. 그만큼 많은 한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맛집이죠. 가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면 저는 지프니보다 택시를 추천해드릴게요! 그리고 4명 정도 모아서 가면 택시비를 아낄 수 있겠죠^^* 택시를 타시면 기사님께 KETCHUP Food Community로 가달라고 하시면 되요. 보통 Green Vally Hotel에서 20분~30분 정도 걸리고 110페소 정도 택시비가 나올 수 있답니다!

 

 

 

 

고기 크기 보이시나요..진짜 살살 녹아서 10분만에 다 먹어 치웠어요.. 저 생과일 주스도 정말 최고에요!! 그리고 Kanto에 간다면 빠질 수 없는 디저트가 있어요.

 

 

바로 요 나초아이스크림이에요!!! 이건 정말 강추!! 완전 강추에요. 한국에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어요.. 배가 불러도 저희는 디저트 배가 따로 있으니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리고 New Kanto라고 다른 곳에 위치한 곳이 있는데 저는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고 분위기가 좋은 곳을 좋아해서 New Kanto를 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New Kanto는 기존의 칸토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고 가시면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고 택시비도 비슷하게 100에서 110페소 정도 나와요. 택시 기사님께 C. Arellano Street, Guibraltar road에 있는 칸토라고 하면 근처에 내려주신답니다. 진짜 가정집처럼 생겨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요렇게 생긴 가게랍니다. 진짜 분위기 하나는 최고에요. 기존의 칸토는 사람도 많고 장소도 좁은데 New Canto는 장소도 넓고 깨끗하고 사람도 적어서 기존의 칸토보다 훨씬 좋았어요. 음식도 같으니 사람이 적은 곳을 더욱더 선호하시면 New Canto로 가세요 ^^*

 

지금까지 Canto에 대해 설명한 Jennica였습니다.

감사합니다~